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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소독 오래쓰는 방법 / 세탁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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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소독 오래쓰는 방법

수건은 쓰면 쓸수록 냄새가 나거나 혹은 흡수가 떨어져서 오히려 바꿔야할때가 찾아오죠

물론 새 수건도 좋지만 아무래도 그냥 낡아서 버리는게 아니라서 아깝다고 생각을 하실텐데요. 수건을 소독하고 세탁하는 방법만 제대로 지킨다면 더 오래오래 수건을 사용할수있습니다. 그럼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새 수건을 구입을 해도 마찬가지로 냄새가 나거나 거칠어 지는 경우가있는데요 이건 제조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염색 처리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타올을 구매하고나서는 세탁을 해서 부드러워 지게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어떤 섬유든 유통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수분을 어쩔수없이 흡수를 하는게 섬유의 특징이기때문에 결국 새롭게 세탁을 해서 박테리아를 최대한 없앨수있도록 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가 새옷이나 수건을 샀을때 받고나서 바로 세탁을 해야하는거죠. 바로 사용을 하면 절.대 안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이미 배송까지 거치는 과정에서 수분을 머금은 수건이나 섬유옷들은 이미 박테리아가 번식이 되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부드러우면서 흡수력이 좋게 유지할수있는 방법

준비물 >> 양조식초 1컵 (250ml), 베이킹 소다 또는 중탄산나트륨 반컵(125g), 뜨거운물

  1. 세탁기에 수건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온수로 놓고 물을 틀어줍니다.
  2. 식초를 넣고 세탁을 시작합니다.
  3. 세탁이 끝난 뒤 한번 더 베이킹 소다를 넣어서 온수로 세탁을 합니다.
  4. 꼭 베이킹 소다 이외에 어떤것도 넣지말고 세탁해줍니다.
  5. 마지막으로 세탁이 끝난뒤 완전건조를 해줍니다.

 

정말 이 방법이 된다고?

흔히 우리는 그냥 세탁 세제를 사용해서 빨래를 하면 얼룩이나 소독이 될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막상 나오는 효과는 그닥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건 바로 많은 화학 물질과 함께 너무 많은 세제 성분들이 오히려 섬유가 가진 흡수력을 방해하기때문이고 섬유에 생명력을 단축시켜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식초는 아세트산이 함유 되어있기때문에 수건이 가지고있는 수분을 제거를 해주는건 물론이고 박테리아도 없애주는 효과를 가지고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건에 부드러움을 유지시켜주는거라고 하네요.

거기에 베이킹소다는 기름때나 먼지를 없애는것에는 필수로 좋은걸로 알려져있는데요 이것도 역시 어떤 세제보다도 좋을만큼 알카리성을 가지고있어서 세탁을 할때 좋다고합니다.

수건 보관 방법은

수건을 세탁을 할때에는 세제를 너무 많이 넣지 않는게 좋습니다.

세제에 있는 화학성분이 섬유를 거칠어 지게 만들기때문에 수건을 쓰면 쓸수록 점점 흡수력이 떨어지는거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세제를  써야한다고 한다면 꼭 소량만 사용을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또한 수건 속 박테리아가 많은 번식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것은 습기가 없는곳에 수건을 보관하는것입니다. 수건을 매번 빨아서 말릴수 없으니 꼭 건조를 할수있도록 잘 넣어 놓는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섬유 유연제는 절대로 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꼭 써야할때에는 식초로 대신해서 사용을 하는것이 좋고 섬유 유연제는 오히려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섬유 유연제보다는 식초를 사용해서 수건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수건을 더 오래 사용을 하고 옷도 오래 유지 하기 위해서는 이제라도 천연 세제가 되는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사용해서 세탁을 하는건 어떤가요? 오히려 이런것들이 환경을 지키는데도 좋고 아이들 건강에도 좋습니다.

특히 예민한 아이옷을 세탁할때에는 세제보다는 베이킹소다, 섬유유연제보다는 식초를 이용해서 하는것이 좋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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